Bless-Q
Bless-Q는 ‘bless’와 ‘rescue’의 합성어로 높은 위치에서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의미의 ‘bless’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‘rescue me’ 두 가지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.저희가 팀명이 없이 앨범 작업을 시작했고, 앨범수록곡 가사를 쓰면서 누군가가 이 노래를 듣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,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은, 바래고 싶은 마음들을 함축적으로 담게 되었습니다.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한도규군,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번에 새 식구가 된 심지효양, 드럼을 맡고 있는 김광필옹 이렇게 세 명으로 평균연령 21.7세의 젊은 밴드입니다.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성실함을 겸비한 평균연령 20대 초반의 젊은 트리오밴드 Bless-Q 가 추구하는 음악은, 누가 들어도 좋은 음악,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음악, 그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하는. 감성적인 멜로디에 강렬한 사운드를 가진 하드락, 모던락을 추구한다. 첫번째곡 <Babo action style> 이별나라 속에서 “너도 나처럼, 바보처럼 다 털어내봐!!”라는 의미의 곡이구요, 여러가지 FX를 많이 사용해서 긴장감, 박진감 을 더 느낄 수 있...